- 하나에 세이마 호칭: 세이마쨩/세쨩/마쨩 나이 어린 꼰대. 저렇게 FM대로 살다가는 이 일 오래 못한다고 생각한다. 죽어도 메루메루라고 안 부르는 모습에 죽어도 대답 안 하는 모습으로 받아친다. 주로 옆에 있는 사람에게 '뭐래?'하면서 휘핑크림 여친같은 모습을 보여준다. - 시모토리 슈 호칭: 슈/ 슈짱 말 잘 듣는 신입 형사라고 생각. 메루메루라고 한번에 불렀다는 점에서 호감을 샀다. 그리고 시키는 일도 잘 해주는 점에서 또 호감을 샀다 이런 형사야말로 감식과에 필요한 인재(라고 쓰고 대신 뺑이치게 시킬 따까리 후보라고 읽는)라고 생각한다. 틈틈히 감식과로 부서이동 제안을 한다. 에? 나도 인체의 구조라던지 그런거 슈짱에게 알려줄 수 있는데? /가오있게 기댄 강아지짤처럼 - 토다 메구미 호칭: 안쨩/ 안 제법 오래 얼굴을 본 수사과 형사. 하지만 왜 부서 이동을 한 건지, 자세한 내막을 알 정도로 친한 사이는... (어쩔까요?) 일방적이지만 제법 마음이 맞는다고 생각한다. 잘 맞춰주는 점이 마음에 드는 듯.